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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대 가성비 가장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3 ANC 이어폰 구매후기

4. 후기, 리뷰/쇼핑

by FHWIN 2023. 1. 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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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를 집에서 잃어버렸는데(벌써 두달..), 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 커뮤니티 및 유튜브에서 후기가 괜찮은 QCY T13 ANC 이어폰을 구매했습니다.

 

QCY는 블루투스 이어폰 초기부터 가성비 좋다고 유명했는데(당시에도 삼성 및 애플 이어폰은 10~30만원 사이, QCY는 1-2만원대), 저도 2018년도에 QCY T1 2개를 구매해서 출퇴근 시간에 사용했었습니다.

 

QCY T1 ANC는 아직까지 구매대행으로만 구매가능한 것 같은데, 구매부터 배송까지 2주정도 걸렸습니다. 댓글보면 1주일정도면 받는다고 하는데 저는 설연휴 직전이라 그런지 2주만에 배송받았습니다.

 

이어폰의 구성은 설명서, 케이스, 이어폰, USB TO C타입 케이블, 사이즈별 이어폰 고무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곧 저 케이스에 QCY가 없는 모델이 나온다고 했던거 같은데 사실은 잘 모르겠어요.

 

구매하고나서 느낀점은 1만원대 이어폰이다보니, 케이스 및 이어폰이 조금 저렴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 같았어요. 하지만 외관 재질이 음질에 영향을 주는건 아니다보니, 첫 사용 후기는 음질도 통화품질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만 요즘 출시한지 3년정도 지난 버즈 라이브가 당근마켓에서 6-7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보니, 굳이 QCY T1 ANC를 메인으로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QCY T1 ANC의 블루투스 연결 방법은 케이스의 네모난 버튼을 3초정도 누르면 이어폰에서 하얀색 LED가 반짝이는데, 이때 핸드폰에서 확인해보면 목록에 QCY가 검색됩니다.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1만원 후반에 가성비 좋은 서브 이어폰으로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버즈를 찾을때까지 열심히 사용하고, 버즈 찾아서도 서브용으로 잘 사용할 것 같네요. 몇달 사용해보고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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