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포함해서 날씨 정말 따뜻해졌어요.
이제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고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한주였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이제 패딩을 벗어던지고
부하지 않은, 예쁜 옷을 입을 시기에요
이전에 소개드렸던 나이키 빅스우시
빅스우시를더 예쁘게 입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이번 글을 남깁니다.
제가 19년도에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는
옷 중에 하나인 나이키 빅스우시 후리스 민트에요
그런데 사실 정말 갖고싶었던 색은 볼트였습니다.
(검정+형광)
검형은 리셀가도 처음부터 좀 세게 붙었었고
그러다보니 19년도에 못사고 20년 초까지 계속해서
리셀만 찾아보고 있었어요.
그러던중 2020년 가을, 나이키 빅스우시 후리스가
재발매되어 저는 검형을 살 수 있었어요.
(정발가 129,000원, 리셀가 140,000~170,000)
나이키 빅스우시 후리스의 가장 포인트인
팔에서 팔까지 이어지는 빅스우시
어떤 분들은 이제는 교복과 같이
너무나 많은 사람이 입어 매력이
없다고 별로라고 하는데
사실 입는 사람만 만족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나이키 빅스우시 후리스 아직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예쁜 옷이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운동좀 하신 분들이 입으면
스포티하고 정말 예쁘더라구요
저는 가을에는 보통 후드 + 항공점퍼를
주로 입고 다녔었는데요
작년 가을부터 올 겨울까지 양털 후리스를
조금 많이 구마하다보니 올 봄에는
후드 + 후리스 조합을 많이 입을 것 같아요
또 페플의 무지 후드랑 본투윈의 올림피아 후드가
모자 모양하고 크기가 정말 예뻐서 이렇게
후리스랑 같이 조합하기가 정말 예쁘더라구요
또한 나이키 빅스우시 후리스를 조금 넉넉한
사이즈로 구매한다면 날씨가 조금 추운날
경량 패딩을 같이 조합해서 입어주면 정말 좋아요
인터넷에서는 교복이다, 고등학생같다라고
비하하면서 안입는다는 빅스우시 후리스
근데 저는 수원 인계동에 거주하지만
빅스우시 후리스를 마주친 적도 별로 없고
지인들에게 후드 + 조거팬츠랑 입으니
예쁘다고 호평도 자주 받았습니다.
단품 + 츄리닝이랑 입으면 조금
너무 후리하다~ 싶을 수 있는데
후드와 함께 포인트로 입어준다면
정말 예뻐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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