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수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광교 디럭스 디럭스 킹 룸 및 조식이용 후기

3. 여행/국내

by FHWIN 2021. 6. 24. 01:05

본문

수원에 괜찮은 호텔이 어디냐 물어보면 수원역 노보텔, 동수원사거리 라마다호텔, 광교중앙역 코트야드 메리어트를 말할 것 같다.

 

데이트할때 주로 동수원사거리 라마다호텔을 방문했었는데, 최근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광교를 더 자주간다. 그 이유는 라마다호텔은 주변에 놀만한게 없어서 정말 숙박만 할 수 있고, 코트야드 메리어트 광교는 주변에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갤러리아백화점, 광교호수공원이 있어서 다음날 데이트까지 한다는 생각으로 방문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광교 주변 아파트들이 너무 높아서 실제 방문해보면 약간 아쉬운 느낌은 있다. 하지만 주변 아파트가 높은거다. 광교중흥S클래스, 한화포레나 그리고 옆에 있는 광교 갤러리아까지.. 호텔이 작은게 아니다.

 

제주도나 서울에 있는정도의 큰 호텔은 아니기에 프론트 데스크 인원은 1~2명정도 있다. 항상 저녁에 방문했기에 대기없이 체크인했지만, 며칠전 레이트 체크아웃하며 4시에 나왔을때는 사람들이 줄서서 체크인하고 있었다.

 

내가 예약한 방은 디럭스 킹 룸. 프리미어룸과 디럭스의 차이는 의자, 소파의 차이이다. 프리미어룸은 테이블에 의자가 2개이고 디럭스룸은 길게 뻗은 소파가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광교에서 둘 다 방문해봤는데 프리미어나 디럭스가 각각의 장점이 있어서 2만원 아껴서 치킨 한마리 먹는 것도 만족스럽고 2만원 더주고 소파에 앉는 것도 나름 만족스럽다. 하지만 작성하면서 생각나는건 그냥 프리미어룸 잡고 치킨 한마리 먹는게 이득인 것 같다.

메리어트가 좋은게 방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너무 예쁘다. 빨간계열의 구조도 예쁘고. 그리고 침대 옆에 바로 등을 끌 수 있고 콘센트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우리는 늦게 방문해서 이용하지는 못했는데 라운지 이용시간 및 식당 이용시간은 아래와 같다.

 

조식 : 2층 수원키친

오전 6시30분~오전 10시

이브닝 오르되브르

오후 5시30분~오후 7시30분

이브닝 칵테일

오후 5시30분~오후 8시30분

 

해피아워(토요일 한정)

1부 : 오후 5시30분~오후 7시

2부 : 오후 7시30분~오후 9시

 

 

우리 커플의 문제점 중 하나는 일찍 일어나지를 못한다. 10시까지 운영하는 조식을 9시30분에 방문했다. 당연히 음식이 많이 안남았다!!

 

앉아서 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찍지 못한건 아쉽다. 음식평만 해보면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다. 다음주 월요일에 한번 더 방문예정으로 그때는 일찍 일어나서 전체적으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