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전동 킥보드 이용방법, 가격 및 추천(씽씽, 플라워로드, 알파카)

4. 후기, 리뷰/체험

by FHWIN 2020. 10. 19. 22:02

본문

요즘 수도권, 시내에서 정말 많이 보이는 것이 바로 전동 킥보드. 지역마다 이용할 수 있는 전동킥보드가 다르지만 대부분 비슷한 가입절차, 이용방법,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전동 킥보드 중에서도 제가 현재 가장 자주 이용하고 있는 플라워로드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동네에서 자주 보이는 전동킥보드입니다. 다들 동네에 색상은 다르더라도 비슷한 모양의 킥보드는 있을거에요. 저도 올 여름부터 출퇴근용으로 꽤 자주 이용했었는데 매일 타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요즘에는 약속있을때 잠깐잠깐 타고있습니다. 

 

 

 

저는 현재 수원의 인계동에 살고있으며 주로 매탄, 인계, 광교, 영통이 생활반경입니다. 이 안에서는 플라워로드, 씽씽, 알파카 그리고 최근에 녹색 전동킥보드가 한개 더 생겼는데 그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각 이름이 다른 전동킥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플을 따로따로 받아 설치 및 가입을 해주셔야합니다.

 

가입시 필요 준비물

1. 본인 핸드폰 인증

2. 운전면허증 인증

3. 신용카드 인증

 

그래서 타기 직전에 가입을 하기에는, 운전면허증이나 신용카드가 없으면 가입을 할 수 없습니다. 다라서 저는 집에서 본인 집 근처에서 운영중인 킥보드 가입을 미리 다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오는 12월부터 만 13세 이상이면 운전면허증 없이 모두 킥보드 이용이 가능하니, 2번은 곧 빠질 것 같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플라워로드, 씽씽, 알파카의 이용가능 지역입니다. 킥보드가 전국적으로 동일한게 있는게 아니라, 각 지역마다 전동킥보드의 이름과 색상이 다를거에요. 저같은 경우 알파카는 광교에서만 이용하기에 잘 사용하지 않고 플라워로드와 씽씽 중 근처에 있는 것을 자주 이용합니다. 다만 씽씽보다 플라워로드가 훨씬 킥보드 수가 많고 할인쿠폰을 많이 줘서 더 자주 이용합니다.

 

 

 

이용방법

1. 본인 근처 전동킥보드를 선택한다.

2. 킥보드를 찾는다(못찾을 시 벨울리기 사용)

3. 할인 쿠폰을 확인하고 적용한다

4. 킥보드의 QR코드를 촬영한다.

 

이용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본인 주변의 킥보드를 찾아 가까이 가서 어플의 이용하기 또는 대여하기를 눌러 해당 킥보드의 QR코드를 촬영해주면 킥보드에서 잠금해제 알람이 발생하며 잠금이 해제됩니다. 무조건 QR코드를 촬영해야만 풀리기때문에 멀리있는 킥보드를 하셔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안보이는 킥보드를 찾기위한 벨울리기 기능과 찜하기 기능이 있으니 적절히 활용하면 됩니다.

 

 

 

이용가격

1. 5분 1,000원

2. 5분 이후 추가 1분당 150원

 

단거리 이용하는게 아니라면 싼 가격은 아닙니다. 당연히 버스보다 비싼건 맞지만, 그래도 조금 너무 비싼거 아닌가 생각은 듭..니다. 저의 경우 출퇴근이 약 15분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5분 1,000원 + 10분 1,500원 = 2,500원정도 나왔던거 같아요. 15분이 최소시간이기에 아마 2,500원~3,000원 나왔던거 같습니다. 저는 출퇴근은 이제 다른 수단으로 다니고있고 집에서 약속장소에 갈때 편도로 자주 이용합니다. 플라워로드의 경우 보험료 할인은 항상 해주고있고, 가끔 주차 잘했다고 500원 쿠폰을 주는데 이게 생각보다 가격을 잘 줄여줍니다.

 

여기까지가 전동킥보드의 이용방법 및 가격, 추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즘들어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사건사고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다들 안전하게 전동킥보드를 이용하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