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나혜석거리 미나미참치 퀄리티는 정말 그 어떤 곳과도 비교할 수 없다.
저는 참치를 정말 좋아합니다. 2015년 대학원 시절 처음으로 뷔페가 아닌 곳에서 참치를 먹었는데 그 이후로 계속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참치는 조금 비싼 회입니다. 하지만 가게에 따라 그 퀄리티가 정말 극과 극으로 나뉩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자주가는 수원 인계동 나혜석거리에 있는 미나미참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나미참치는 효원공원에서 나혜석거리로 들어오는 바로 입구건물의 뒷편에 있어요 그래서 찾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이야 지도보고 알아서 다 찾아오니^^; 공간이 넓지는 않아요. 다찌석 4자리 4인룸 총 4개가 있습니다. 룸의 경우 중간 칸막이로 막혀있는거라 아마 많은 인원이 온다면 칸막이를 밀어서 다같이 앉을 수 있을겁니다. 미나미참치는 요즘 인기가 너무 많아서 예약하지 않으면 먹기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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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6.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