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후리스, 셰르파 플리스 2 구매 후기
몇년전부터 유니클로의 부드러운 타입의 양털 후리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양털 후리스는 겨울에 꼭 필요한 옷이 되었습니다. 특히, 각 브랜드별로 고유의 디자인을 내놓기 시작했고 그중 나이키 빅스우시 후리스가 정말 성공했었죠.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제 나이에서는 바람막이로 첫 이름을 알렸습니다(2006년, 중2 시절). 이후 고등학생때는 패딩으로 알려졌습니다. 저도 노스페이스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겨울아웃도어 만큼은 좋다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노스페이스는 작년에 내놓은 대부분의 양털 후리스, 아노락이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저의 경우 노스페이스 셰르파 플리스 1이 있는데 베이지 색상이 사고싶었으나 품절되어 화이트를 구매했습니다. 그 시즌이 아마 11~12월이면 겨울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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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1. 08:55